[애월] 애월여가한옥, 독채 펜션 2박 여행 숙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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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4일 여행
첫날 이튿날 머물게 된 애월숙소 애월여가한옥 공항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또다시 출발한 터라
차로 한시간에서 한시간 이십분 수준 걸렸다
공항 근방 무난하게 깔끔한 한정식
일단 한두줄로 숙소를 요약하면 참말로 숙소 완전 최고였음
비만 안왔으면 밤하늘 마음속 별도 관측가능했던 곳인듯 대신에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니 차없는 뚜벅이들은 잠시 힘들수있다
하지만, 렌트해서 제주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숙소였을듯 싶다
+게다가 카톡택시나 대리운전으로도 방문이 가능하다고 주인아주머니께 전달받음
고깃집에서 술먹고 운전은 못하니까 여쭤봄 덕분에 제주시에서 흑돼지 왕창먹고 카톡 대리로 숙소로 무사귀환했다
흑돼지는 돈사돈에서 먹고옴
숙소는 편의시설로 노래방, 수영장도 가능;
제주한옥민박 무론 수영장은 이용시기가 제한이 있다 애월 상판대기 다른 숙소들도 가격이나 내부,외부 전경이 합리적인데가 몇군데 있긴했지만
이곳은 조식도 무료에 화장실도 2개! 기술 넓게 2개!
게다가 이건 찐후기 내돈내산!
아래는 대략적인 숙소내부 사진과 외부사진을 첨부함 애월여가한옥 숙소 후기 별점 ★★★★★ 애월여가한옥 주소지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399-86 난리 : 010-9581-1400 침대방, 가족실, 한옥, 바비큐장, 독채, 개별바비큐, 신축, 풀빌라, 수영장, 공용시설, 와이파이, 해수욕장, 조식제공, 노래방
우리가 머무른 숙소 세컨드 사진
독챈데 방2개에 외부출입이 가능한 문도 2개 앞에는 야외데크도 있고 파라솔은 없어서 비올때는 무용지물이지만
코로나라 그런지 날좋을때는 바깥에서 앉아있을수있게 테이블도 널찍하게 있다
하늘을 찍는다고 어지간히 어둡게 찍히기도 했지만 마당에는 애기들 탈수있는 미니바이킹과 미끄럼틀의 놀이기구도 있다 +여기저기 잔디밭이라 넘어져도 푹신함 (넘어져보진 않음)
다른방으로 넘어가는 길에도 학식 이내 위에있는 전등을 켤수있다 인테리어 원목느낌나서 깔끔하고 아늑하다
좀전에 얘기했던 조명을 켜고 내부 창을 열어 사진을 찍어봤는데 찍은 사진느낌이 대단히 아늑해서 좋았다
창을 열고 외면 자연을 구경하는 중에 꿩을봄
웹툰 노곤하개에서 제주도에서는 꿩이 오다가다 출몰한다는건 봤는데
ㄹㅇ자연..
숙소가는길에도 말을 3마리나 봄
숙소내부에서 뒷편을 본 모습
옷걸이도 방 한칸마다 넉넉하게 있고 방별로 보일러 조절도 가능하고
낱 에어컨도 달려있다 콘센트도 광상 양옆에도 있고 벽에도 추가로 있어 완전 넉넉해서 좋았다
콘센트는 인당 최소 2개는 넘게 사용하기때문에 이런즉 세세한부분에서도 세상없이 훌륭하다 생각함 +드라이기도 있고 욕실에 일회용 배스타월도 구비되어있음 어김없이 수건은 인원수*2개
적당한 크기의 냉장고
독채에 전술 2개다보니 냉장고도 큼지막해서 굉장히 좋았음
문은 중문에 한옥답게 미닫이 문이있다
전체적인 후기를 적어보면 실리 숙소는 특히나 가족단위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할만하다 신축에 독채 1곳에 방이 2개고 화장실이 2개가 기본이기 때문 그러다보니 최소인원 6명에 금액은 진일 15만원 주말 17로 조금 들지만 우린 4명 방문이었기때문에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봤다
여튼 깔끔하고 분리된 구조다보니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좋을듯싶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극악으로 쌀쌀한 온도여서 보일러랑 침대에 있던 전기장판을 쏠쏠하게 사용했고 다만 물이 데워지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는건지
나는 수압세고 따뜻한 물이 수박 나와서 좋았는데 다른 욕실에서 씻었던 친구들은 따뜻한물이 안나와서 시원하게 씻었다고 하니
미리 보일러를 온수로 대뜸 바꿔놓고 사용하자 그럼 제주 애월여행에 좋은 숙소에서 숙박하고 가길
비도 안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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